언론 속의 단월드

[브레인미디어] 호흡만으로 살이 빠진다?! 단월드 다이어트 호흡

2015.03.24(http://kr.brainworld.com/BrainHealth/15609)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구글플러스

언론 속의 단월드
스트레스 조절력 키우고 복부 온도 높여

비만의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다. 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을 긴장시키고 복부온도가 낮아지며, 근육에 열이 생긴다. 이때 음식을 섭취하면 복부포만감이 생기면서 복부의 온도가 올라가고, 긴장이 풀어지게 된다. 스트레스 상태에서 폭식과 고지방 음식을 더 먹게 되는 이유다. 또 증가한 체중을 줄이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더욱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요요현상 등의 악순환이 반복이 되게 된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는 반드시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체열과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 조절력을 키우고, 복부온도를 올려주는 ‘다이어트 호흡’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의과대학 나지아 라자칸 박사는 스트레스는 과체중이나 비만인 여성에게 당뇨와 심장질환을 촉발하는 한 원인이 되며, 명상훈련은 공복혈당을 낮춰 체중이나 인슐린 저항성의 변화 없이도 삶의 질을 개선한다고 발표했다. 즉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훈련을 하면 공복혈당을 조절해 과체중이나 비만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호흡은 아랫배 복부에 의식을 두어 아랫배 움직임과 호흡을 일치하는 ‘명상법’의 하나로 호흡만으로 복압력이 증가하고 복부의 온도가 상승시켜 준다. 또 복식호흡을 통해 이때 체내의 산소 이동률이 높아져서 신진대사와 지방 대사를 높여주면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한편 머리의 열이 내려가고 뇌파가 안정되면서 스트레스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① 자리에 누워서 배를 내밀 때 아랫배에 압력을 약간 느낄 정도로 밀고 당길 때는 배가 등에 닿는다는 기분으로 당겨준다. 
② 보통은 한 번 배를 밀고 당길 때 2~3초로 하며 호흡에 상관없이 하는데 여기에 호흡을 추가시켜 배를 내밀 때 숨을 들이마시고 당길 때 내쉬면 복식호흡이 된다. 처음 50회 정도부터 시작해서 횟수를 점점 늘려 간다.



포지션테라피와 함께 하는 ‘다이어트 호흡’
체형이 바르지 못해 골반이나 허벅지가 틀어진 경우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해 한 쪽은 두꺼운 피부가 생기고, 다른 한 쪽은 근육 주의에 지방의 축적이 일어날 수 있으며,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경우 혈액이나 림프액에 지방들이 섞여서 돌아다니다가 정체된 곳에 쉽게 지방 침착이 된다. 날씬하고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기 위해 몸의 체형을 바르게 하고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① 편히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45도로 올리고, 무릎은 15도 정도 낮춰 발등을 곧게 편다. 
② 팔에 힘을 주어 머리 위로 올리고, 바닥에서 5cm 정도 띄운다. 
③ 복부에 힘을 주고,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한다. 
④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버리고 무릎은 살짝 굽힌다. 
⑤ 어깨의 힘을 빼고 양손으로 허리춤에서 동그란 원을 그리듯 빠르게 돌린다. 
⑥ 복부와 골반의 진동을 충분히 느끼면서,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한다.

지난 30여 년간 국민건강을 위해 앞장서 온 단월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발끝치기’, ‘접시돌리기’, ‘도리도리 뇌운동’ 등 생활 속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건강법을 꾸준히 제공해 왔다. 또 단월드는 3월 한 달 동안 30주년을 맞이해서 고객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료 기점검 및 체험교실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단월드 센터(T.1577-1785)나, 단월드 홈페이지(www.dahnworld.com)을 참조하면 된다.

글. 박성현 flyjung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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