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흡연을 하는 동안에 뇌의 신경 전달물질이 도파민이 증가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반면,
금연을 하게 되면 도파민이 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기분이 나빠지거나 금단증상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이때 충동을 누륵 불안과 짜증을 날리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 있는데,
도리도리 하듯이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것만으로도 흡연욕구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실제 도리도리 방법으로 고안된 뇌운동인, 뇌파진동은 서울대학병원과 한국뇌과학연구원에서 연구한 실험결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도파민 분비를 돕는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