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30(https://youtu.be/YnUPBCIBxTA)
이번에는 각종 방송매체에서 접시돌리기를 전해주었던 방송스타 신혜영씨(단월드 망원센터)의 뒷이야기가 공개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목디스크로 다리 절단위기까지 갔었던 신혜영님이 접시돌리기로 호전이 되었지만, 그보다도 더 중요한 '절망'을 '희망'으로 체인지하고 의지를 내게 했던 것은 누군가 그녀에게 전해준 "따뜻한 말한마디"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체험한 '기적'을 이웃들에게 돌려주고 싶어 매일 망원시장 근처에서 따뜻한 말과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러브핸즈'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녀의 작은 정성과 실천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