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의 단월드

[코리안스피릿] '접시돌리기' 다이어트 운동법 방영

2014.11.13(http://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43633)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구글플러스

언론 속의 단월드

굿모닝 대한민국, '단월드 강사와 함께하는 접시돌리기' 다이어트 운동법 방영
체온 높여 소비열량 낮추고 식욕 조절에 도움, 대사증후군 및 냉증에도 효과적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여름철 더위가 가시면서 찬 바람이 불어올 때면 하늘이 높아지고 말만 살찌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몸 또한 절기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살이 찌기 쉬운 상태가 된다. 추위로 낮아진 체온을 보강하기 위해 소비열량과 함께 식욕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가을 막바지 다이어트 열풍이 여름 못지 않다.  부쩍 쌀쌀해진 요즘 단월드 '접시돌리기'가 다이어트 체조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5일 KBS2 아침방송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뱃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법으로 '접시돌리기'가 방영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 지난 5일 단월드 '접시돌리기'가 다이어트 운동법으로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 방영됐다.

[사진=KBS2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화면 캡쳐]

접시돌리기는 손바닥에 접시를 올려놓거나 접시가 있는 것처럼 손 모양을 유지하면서 8자를 그리는 기체조 동작이다. 이 체조는 몸의 중심을 바로잡고 강화하는 코어(core) 운동 중 하나로, 관절의 회전운동과 전신 스트레칭, 근육 단련이 동시에 가능하다.

이 운동은 인체 부위 중 가장 에너지가 정체되기 쉬운 관절을 회전운동시켜 근육과 인대의 체온을 높인다. 접시돌리기로 체온이 올라가면 온몸의 기혈순환이 좋아지고 군살도 쉽게 빠진다. 또한, 비만으로 인한 대사증후군을 비롯해 각종 통증과 냉증을 완화하는데도 좋다.

이날 방송에서는 "접시 운동을 오른쪽, 왼쪽 10바퀴만 하면 몸이 따뜻해져서 지방이 녹는다", "살이 빠졌다", "뱃살이 들어갔다", "허리라인이 생겼다" 등 시민들의 체험담이 소개되며 접시돌리기의 다이어트 효과를 증명하기도 했다. 이들은 살 빼기 운동법으로 접시돌리기뿐 아니라 접시를 양손에 들고 허리를 흔드는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 접시돌리기로 다이어트 효과를 본 시민이 자신의 체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KBS2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화면 캡쳐]

접시돌리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국민 건강법으로, 자연치유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 한국뇌과학연구원장)이 창안했다. 지난달에는 이 총장이 일지자연치유 건강법 첫 번째 시리즈로 출간한 <국민대세 심신 건강법 접시돌리기>가 건강서적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현재 접시돌리기 열풍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접시돌리기를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면 가까운 단월드(1577-1785, www.dahnworld.com)로 문의하면 된다. 직접 센터를 방문하면 접시돌리기 공개강연회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글. 이효선 기자 sunnim03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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